레이코(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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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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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샤오칸의 군대의 장군 중 한명
2. 작중 행적[편집]
2.1. 첫 번째 시간선[편집]
모탈 컴뱃 3에서 샤오 칸이 리우 캉에게 패배한 뒤 신녹을 섬겼다.
모탈 컴뱃 4에서는 외모에서는 샤오칸을 느낄 수 없었으나 기술등이 유사했고 엔딩에서는 샤오칸의 헬멧을 쓰고 왕좌에 앉았다.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의 오프닝에서 콴치와 섕쑹에게 살해당하는 가짜 샤오칸이[1] 레이코였다는 소문이 있다.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는 복장까지 샤오칸과 유사해졌으며 무기마저 샤오칸처럼 거대한 해머를 들고 싸운다. 오프닝에서 덤볐다가 샤오칸에게 맞고 날아가는 역.
샤오칸을 흠모하는 마음이 강한지 일부 필살기에서는 샤오칸의 헬멧이 환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엔딩은 샤오칸을 밀어내고 그의 왕좌에 앉는 것. 메인 스토리가 되는 아마게돈에서는 의외로 테이븐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보인다.[2]
2.2. 두 번째 시간선[편집]
9편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사이버 서브제로의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된 모습으로 나온다. 아울러 배경맨으로도 등장.
X의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밀리나[3]와 함께 활동하지만 사실 해빅과 모종의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해빅의 도움으로 피의 신이 되려고 까불다가 임시 동맹을 맺은 코탈 칸과 밀레나, 얼맥에 의해 페이탈리티사 당하는 줄 알았지만[4] 이내 되살아나 피의 힘으로 타락한 라이덴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포로들을 붙잡아 그들의 피를 제물로 삼으려 했으나 해빅에 의해 보류. 그리고 붙잡힌 수백마리의 타카탄족의 피를 제물로 쾌감을 느끼다가 너무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온몸이 녹아내리며 진짜로 죽었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참전소식이 전혀 없지만 레이코의 의식용 단검이 스칼렛의 단검중에 하나로 등장한다. 아울러 컴뱃 팩 2에 참전한 섹스 파트너 밀리나의 스킨 중 반삭 머리 스킨이나 샤오 칸의 투구를 쓴 모습은 샤오 칸을 광신적으로 흠모하는 레이코의 오마쥬이다.
그리고, 푸진 vs 스칼렛과의 대사에서 푸진이 혈마법이 레이코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언급하자, 스칼렛은 레이코는 혈마법에 미숙했지만 자신은 숙달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2.3. 세 번째 시간선[편집]
2.3.1. 모탈 컴뱃 1[편집]
[1]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온건 아니고 그냥 피묻은 투구가 땅에 툭 떨어진다.[2] 테이븐은 친구인 용 오린이 살해당한 것 때문에 범인인 콴치를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샤오칸의 명령 때문에 콴치를 지키고 있지만 사실 나도 너만큼이나 그놈이 싫다며 테이븐에게 동조하기도 하고, 은근슬쩍 콴치가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자기와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며 동맹을 제의하기도 한다. 결국 싸워서 테이븐에게 얻어터지지만, 욕하거나 화를 내면서 도망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내가 쓰러지는게 콴치의 죽음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며 만족한 상태로 기절한다.[3] 코믹스 중간에 밀리나와 잠자리를 하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레이코 표정이 정말 싫다는게 팍팍 보인다. 해빅과 대화할 때도 언제까지 밀리나랑 자야하냐며 투덜댄다.[4] 그래도 피의 힘으로 강화된 상태라서 밀레나가 뒤에서 기습하기 전까진 엄청 잘 싸웠다. 코믹스에서 진 주인공스러운 활약을 하며 거의 최강자급의 무력을 보인 코탈 칸을 완벽하게 바르고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갔으니. 밀레나가 몇초만 늦게 왔으면 코탈 칸은 죽었다.
데뷔작 모탈 컴뱃 4보다 훨씬 미청년스러운 모델링으로 유출이 확인되었고, 후에 셀렉트 화면이 유출되어 완전히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아마게돈을 제외하면 26년 만의 정식 참전으로,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기간이다.
최근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수리검뿐만 아니라 단검과 창을 사용한다. 캐릭터 바이오 캐치프레이즈에서는 샤오 장군의 충성스러운 보좌관(General Shao's Loyal Lieutenant).
스토리에서는 샤오 장군의 측근으로, 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베태랑이다.[5] 샤오에게 절대적 충성을 하는 이유는 그에게 전쟁터에서 목숨 빛을 졌기 때문. 첫째 시간선처럼 여기서도 샤오를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악역캐들 대부분의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선역들의 앞길을 가로막다가 두들고 맞고 패배하는 딱 전작의 컬렉터와 일맥상통하는 쫄다구 포지션이다. 샤오 장군이 자신만만하게 뛰어난 실력자라고 소개한 것과는 달리 레이든과의 대결 전 오두방정을 떨고 그를 깔보다가 패배해 버리고[6], 리 메이에게 덤비다가 패배하고, 신델을 배신하다가 패배한다. 마지막에는 어둠의 레이코가 어둠의 샤오 장군과 함께 섕쑹에게 덤볐다가 패배하고, 화가 난 섕쑹에게 클로로 실컷 난도질당해 사망한 후 영혼을 흡수당한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샤오 장군과 감옥에서 탈옥하지만 탈옥도중에 수많은 병사와 측근 부관들을 키타나 손에 잃고 패퇴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밀리나와 황실에 대항해 반기를 들 군대 양성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이전만큼의 군대는 나오지 않자 샤오 장군은 다른 방법을 선택했는데 바로 용왕 오나가였다.[7] 오나가는 죽지 않고 차간산에 봉인된 채 힘과 분노를 기르고 있었고 이를 위해 레이코는 오나가를 잡아 기들이기위해 오나가가 있는 차간산에 뛰어들게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그래도 본인만의 개성을 확보하긴 했으나, 오랜만에 등장한 것 치고는 별다른 비중이나 활약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비인기 캐릭터가 오랜 시간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재참전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둬야할 듯 하다. 다행이도 인게임 성능은 나름대로 쓸만한 편이다.
아예 레이코의 인기를 자조하기라도 한 건지, 챕터 15의 랜덤 파이터 중에는 비틀즈에서 비중이 가장 적은 멤버인 링고 스타 레퍼런스로 레이코 스타(Reiko Starr)라는 파이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레이코와 쟈니 케이지를 섞은 랜덤 티탄.
선 대사 후 포즈에서는 레이코가 한손으로 모래를 한 움큼 쥐어 양손에 묻힌 후 곧바로 털어내고, 승리 포즈에서는 레이코의 주변에 장미 꽃잎들이 흩날리는 것을 보면 이번 작품에 참전한 레이코의 콘셉트는 검투사로 보인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창으로 팔다리를 모두 베고 복부를 윗방향으로 찔러서 땅에 꽂아 매달아놓은 뒤, 몸을 아래로 잡아당겨서 갈비뼈와 내장을 쏟아내고 머리를 뜯어낸다.
- 양손을 비틀어 꺾어서 뼈를 돌출시킨 다음에 아랫턱에 박아 고정시키고, 허리를 반대로 돌렸다가 아래로 접어서 몸 안에 있는 척추뼈를 두개골째로 뽑는다.[9]
3. 모탈컴뱃(2021)[편집]
아웃월드 진영의 챔피언중 하나로 등장한다. 레이코 장군이라는 이름으로만 소개되며 섕쑹의 부하정도의 비중만 가진다. 거대한 해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중반에 어스렐름의 전사들을 습격할때 잭슨 브릭스를 압도하고 패배시키지만 이후에 자신의 강철능력을 개화한 잭슨이 리벤지 매치를 시전하고 강철팔로 머리가 터져버리는 페이탈리티를 당한다.
비중이 정말 공기급으로 없는데 하다못해 대사조차 없고 설정은 커녕 이름이랑 망치빼고는 기억에 남는게 없는 아쉬운 분량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원작에서도 중요한 캐릭터는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아웃월드의 챔피언이라고 등장했는데 얼마나 비중이 적으면 섕쑹이 레버넌트로 부활시킬 생각도 안하고 시체를 거둬가는 묘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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